오는 13일 도교육청 화합관서 시상

▲ 이학수(부윤초)교사
▲ 어윤백(세명고)교사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충북교육 발전에 공헌해 온 우수교사를 대상으로 13회 ‘충북교사상’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학습지도부문 권혜숙(동이초)·정정희(충북대사대부고)교사 △생활지도부문 이학수(부윤초)·박해숙(단양중)교사 △품성교육부문 박은선(교동초)·정영공(오송고)교사 등이다.

또 △창의교육부문 정선희(한송초)·김상욱(충북과학고)교사 △재능교육부문 전신용(학산초)·이명규(충북과학고)교사 △봉사활동부문 김은중(남이초)·어윤백(세명고)교사가 수상한다.

도교육청은 수상자들이 오는 11월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연구실적 1등급’의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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