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평택항 매립지 분할결정 반대투쟁기금마련을 위한 1일 찻집이 오는 14일 당진종합터미널 광장에서 열린다.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1일 찻집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대책위관계자는 “당진땅 수호기금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당진·평택항 서부두 매립지 분할결정 백지화를 위한 시민역량 결집을 위해 찻집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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