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방향 수립·환경조사 나서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21일 2015년 2분기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 협의회에서 석문호 수질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석문호 수질개선 방안 수립에 돌입했다.

석문호와 지류하천의 유역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 수질개선 정책 방향을 제시한 분야에 대해 올해 말까지 8개월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또 석문호 수자원 이용현황 및 지류하천 현황 등 유역환경 조사 유역주요 오염원에 대한 조사를 함께 가져 특성을 분석한 뒤 석문호 수질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을 확정하는 한편 해수 순환을 통한 석문호 수질개선 방안도 함께 검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와 함께 추진중인 담수호 수질개선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협의 회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 효율적 사업추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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