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이응노 미술관서

(대전=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이응노미술대회 수상작 전시가 오는 31일까지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일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2회 ‘이응노 미술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모두 119점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로, 자유롭고 순수한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고암의 예술 세계와 그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미술관 로비에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이 실린 화보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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