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 음성군의회, 진천군의회, 증평군의회, 괴산군의회가 오는 5일 음성군 생극면 청소년 수련관에서 ‘중부 4군 의회 합동 연찬회’를 연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이들 4개 군의회 의원과 의회 사무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최호택(행정학과) 배재대 교수가 ‘지방의회의 환경변화와 지방 의정 기능의 강화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할 예정이다.

또 4개 군의회에서 우수 의정사례를 발표하고, 효과적인 지방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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