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리스타 과정 등 운영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15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은 학습에서 소외 받고 있는 농촌 마을과 소외계층 등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은 증평군립도서관을 행복학습 거점센터로 해 읍.면과 충용부대 등 3개소의 행복학습 서브센터를 운영한다.

△커피바리스타 과정 △캘리그라피 과정 △두뇌건강과 뇌 체조 △힐링요가 △아로마 마사지 등과 함께 37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사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열 군수는 "평생학습센터 운영 지원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행복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립도서관 등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