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로 구성된 룩스LUX 사진가회는 13~16일 청주문화관 1전시실에서 ‘4회 룩스LUX 사진가회 그룹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도신부인 정충일 신부와 정태홍·심재술·조명호·윤희빙·유일수씨의 사진 작품이 선보인다. 오픈식은 13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룩스LUX 사진가회 관계자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 그림 잔치 네 번째 판을 마련했다”며 “빛 그림을 즐기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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