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인적자원개발센터는 26일 지역맞춤일자리창출사업 설비보전 과정을 4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3개월 과정을 마무리 하고 17명을 배출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이운성)와 협약으로 추진한 교육사업은 수료와 동시 현대제철협력사인 ㈜제일플러스를 비롯해 6명의 취업이 확정 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나머지 교육수료생에 대해서는 통합일자리센터 구인구직 매칭데이 행사 추진시 현장면접 참가 기회 부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업의 수요에 적합한 지역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직업 능력개발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민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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