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참여자 300명에게 아이스텀블러 증정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2년차를 맞이했으나 시민 들의 인식이 낮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우편이나 택배를 받은 경우, 각종민원서류 신청서를 도로명주소로 작성한 경우, 내비게이션에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 길 찾기를 한 경우,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주소찾아’을 설치한 경우 등에서 2가지 이상 인증 사진을 찍어 당진시청 토지관리과로 제출 또는 이벤트 담당자 이메일(bulove@korea.kr)로 응모하면 되고 응모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홍보용 아이스텀블러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도로명사용 2년차를 맞이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 이벤트를 마련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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