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6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비엔날레 및 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목적사업의 성공 개최에 따른 홍보 및 유관업무 교류 △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관광 상품 패키지 구성 및 마케팅 공동 전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6일부터 40일 간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 간 괴산읍 유기농 엑스포 농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