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분기 현장 활동 안전 관리 우수대원으로 구자윤(현장대응단)소방교를 선정했다.

구 대원은 평소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 뿐 아니라 개인안전 장구점검 및 착용에 모범을 보여 왔으며 특히 다양한 화재조사 경험으로 각종 현장 활동의 경우 선두에 서서 노력해 온 대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현장안전관리 우수대원은 소방 활동 시 현장 안전사고 근절을 위하여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본인 뿐 만 아니라 동료들의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동료대원들의 사기진작 및 자율적인 현장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도 앞장서 우수대원 으로 선발이 됐다.

특히 구 대원은 2009년 11월 소방관이 되어 각종 화재진압 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대원으로 평소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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