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속 청주- 대청호의 사계 19일까지 미술관 2·3전시실

▲ 한명일 작.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한여름 대청호변에서 대청호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지털회화작품을 만난다.

대청호미술관 기획특별전 ‘청주 속 청주 ·대청호의 사계’ 전이 오는 19일까지 미술관 2·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맑은 고을 청주의 대표적 자연이미지인 대청호를 주제로 한 한명일 작가의 디지털 회화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청주 속 청주 ·대청호의 사계’전은 지난 6월 28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개최한 전시의 순회전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생태문화보고인 ‘대청호’ 활용을 선도하고 청주 속 이미지를 공예산업에 접목해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