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24일부터 방학중 결식아동 13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꿈자람 카드와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을 통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년소녀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최저생계비 130% 이하 맞벌이 가구 등 결식 우려가 되는 18세 미만 취학 중 청소년이 대상이다.

급식지원을 받고자 하는 아동 또는 보호자는 오는 30일까지 당진시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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