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착한가격업소 운영활성화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역물가안정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도모를 위해 그 동안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한 업소대표자와의 노하우를 공유·운영활성화를 도모하는데도 노력해 왔다.

착한가격업소 기준은 가격 수준 영업장 위생 청결 종사자 친절도 및 공공성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업소에 붙어있는 현판 등으로 소비자들는 확인하고 이용할수 있게 된다.

현재 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소 19개소, 이·미용업소 2개소 등 모두 21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금리우대 보증혜택 대출지원 마케팅 등 운영 지원 홍보지원 종량제봉투 무상지원 등을 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관리를 통해 가격은 싸고 서비스는 최고의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추천하고 지원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합리적 소비생활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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