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소재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15일(현지시간)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후 엘비스 앤드루스(왼쪽) 등 동료 선수들의 음료수 세례를 받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7회 추신수의 시즌 15호 홈런 등에 힘입어 상대 탬파베이 레이스에 12-4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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