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의 한 웨딩홀 앞 도로에서 이모(25)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분리대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이 받았다.
사고로 가로등이 넘어지면서 반대차선에 있던 손모(65)씨의 SUV 차량을 덮쳐 이씨와 손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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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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