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윤수 기자) 충청지방통계청은 8월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13(2010년=100)으로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생활물가지수는 107.28로 전월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1.4% 각각 하락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2% 각각 상승했고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0% 각각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06.54로 전월대비 2.0%, 전년동월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하락했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4.7%,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했다

또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7.2% 각각 하락했고 기타신선은 전월대비 4.8%, 전년동월대비 28.1%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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