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청주교육지원청은 2일 2015년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5명의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청주교육청 정성용 장학사와 최병진 주무관, 산성유치원 유미정 주무관, 죽림초 맹은주 교무실무사, 서현중 박광일 당직기사 등이다.

청주교육청은 자체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해 교육지원청 2명, 각급학교 교무실, 행정실, 당직실 각 1명 등 5명의 전화응대 최우수 직원을 뽑아 올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최완규 교육장은 전 직원들에게 “친절한 마음과 미소 띤 얼굴로 내가 먼저 인사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