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충남진로체험전 열려 학생·학부모 등 2600여명 참가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9~11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4회 ‘충남진로체험전’이 열렸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충남진로체험전 개막식에 당진시 학생 2500여명과 학부모 160여명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진로체험전에는 진로탐색관, 직업세계관, 진로코치관, 학습코칭관 상담관, 직업체험관, 특성화고체험관, 학과체험관, 강연관, 동아리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심재진 당진교육장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안전사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서 체험 전 안전교육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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