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12일…재해복구시스템 검증 훈련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시는 무인민원발급기 및 전자민원 서비스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일시중단 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재난·재해를 대비해 자체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의 적용 훈련에 따른 것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대민 서비스 및 온라인 행정업무의 연속성 보장을 위한 장애복구 시간 최소화 등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운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청주시내 다중이용시설,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77곳의 무인민원발급기와 인터넷 전자민원 서비스가 중단된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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