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 당진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갖고 쌀 5000kg을 시에 기부하고 있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MG 당진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옥)는 10일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갖고 쌀 5000kg(싯가 1100만원상당)을 시에 기부했다.

이날 정 이사장은 모두가 큰 기쁨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었 으면 좋겠다며 작은나눔 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갖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외에도 지역사회환원운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소화기 전달 회원 자녀들 장학금지급사업 등을 1998년부터 변함 없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어져 저소득가정 취약계층에게 생활안정을 도와주고 있다.

시는 이날 기탁된 사랑의 좀도리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풍요로운 추석을 지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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