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라운드 단독 선두 이경훈 <코오롱 제공>

(동양일보)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4라운드가 안개 때문에 예정보다 늦게 시작한다.

대회조직원회는 안개가 걷히는 시간을 감안, 예정보다 2시간 늦은 13일 오전 9시 30분에 첫 조 경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경훈(24·CJ오쇼핑), 이동민(30·바이네르), 허인회(28·상무)가 속한 챔피언조는 오전 11시 20분 출발한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친 이경훈이다.

이동민과 허인회 등이 2타 뒤진 2위 그룹을 형성해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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