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충북예술제’에서 청주시립무용단이 한국무용 ‘화조풍월’을 선보이고 있다.

(동양일보)충북도·괴산군·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가 괴산군에서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2015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가 오는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당초 관람객 66만명 목표를 넘어 7일 현재 9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대박을 터트리고 해외바이어 초청 1·2차 수출상담회에서 1억481만6000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흥행은 물론 경제적 효과 등의 성공 신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예총이 ‘예술-시대를 밝히다’를 주제로 4~7일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장에서 거리 페레이드와 대합창제, 대한민국시낭송축제, 연극·국악·성악공연, 평양 백두한라예술단 공연 등을 펼쳐 엑스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괴산 유기농엑스포장을 유기농의 메카, 대한민국 유기농 성지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동양일보는 전시,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유기농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의 각양각색 모습을 화보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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