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박제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일 오전 도, 교육청, 청주보훈지청장 및 보훈단체장 등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청주 사직동에 소재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호국영령들의 충혼을 기리며 ‘신수도권의 중심’, ‘영충호 시대‘의 주역으로서 충북발전을 이끌겠다”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하고 분향, 묵념했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보훈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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