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시 상당구 문화동50-1 일원에 건립되는 문화동 센트럴칸타빌의 분양가격이 평균 879만원(3.3㎡기준)으로 결정됐다.

청주시는 9일 이 아파트를 짓는 문화 칸타빌피에프브이㈜가 제출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문화동 센트럴칸타빌은 아파트 4동, 지하3층, 지상23~34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508세대 △96㎡ 108세대 △129㎡ 4세대 △130㎡ 4세대 △132㎡ 4세대 △147㎡ 2세대로 모두 630세대다.

앞서 청주 방서지구에서 잇따라 분양에 들어간 중흥S-클래스와 청주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869만원과 879만원이었다.

문화동 센트럴칸타빌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620-5에 마련되며 오는 11일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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