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특별체험 등 호평 여성가족부 장관상 받아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16일 서울 AW컨벤션 센터에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5 인증제 우수참여 청소년 및 운영기관 수상에서 청소년 수련활동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표창은 전국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수련원 청소년 문화의 집 분야에서 각각 수상했으며 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은 인증프로그램 수 12개, 보유 인증프로그램 운영율 90%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으며 주요 인증프로그램은 겨울방학특별 체험, 하반기토요체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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