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연말연시 공직기강 해이와 업무 소홀로 인한 주민불편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28일~내년 1월 16일 공직기강 확립 감찰을 실시한다.

5개반 15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해 전부서, 공사,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활동을 벌이며 민원처리 지연 실태 및 복무관리사항,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품위 손상 행위 등 공직 전반에 걸쳐 실시한다.

또 시는 지난 24일 청렴의식 제고와 연말연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음주운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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