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 맹동면 기업체협의회 이동열 (사진)회장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지영호)에 방한장갑 33켤레를 기증해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맹동면기업체협의회는 지난 2013년 맹동면 30여 회원 업체의 대표가 모여 창립됐다.

초대 페이퍼백의 강민구 회장을 비롯해 현재 충북건설 이동열 회장까지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맹동면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단체들과 힘을 합쳐 살고 싶은 맹동, 안전한 맹동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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