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 충남국악단(단장 이용우) 단원 40여명이 29일 부여 홍산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배달등 봉사활동을 펼친 국악단 단원 40여명은 “앞으로도 국악단에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국악공연 및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예술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국악단은 부여군에서 관리 운영하는 공립예술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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