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숙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정윤숙(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흥덕구 신봉동에 있는 중증 장애인생활시설 ‘충북재활원’ 공동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됐지만 사회 곳곳에서 장애인들은 여전히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장애인들에게 대한민국은 아직도 불편하고 힘든 나라”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지체·시각·청각·자폐성·정신·신장 등 장애인들이 행복해야 ‘복지 청주’를 만들 수 있다”며 “장애인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청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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