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욱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1일 오창 지역의 종합병원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오창 인구는 5만6000여명에 달하지만 제3의료기관 부재로 질 높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상태”라며 “오창 지역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으로 종합병원 유치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합 병원이 유치될 경우 오창읍 주민뿐만 아니라 북이, 내수 등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도 질 높은 의료혜택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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