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경 창단식 개최 예정

▲ 국민의당 충남지역 예비후보자들이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 창당실무준비단은 2일 오후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충남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발기인 135명과 충남지역 에비후보 10명,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새로운 역사와 충남에 새정치의 전환점을 만들자”며 “충남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충남도당은 충남 11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자를 낼 예정이다. 창단식은 오는 15일 쯤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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