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박한규 예비후보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한규(사진) 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3일 “제천·단양의 발전의 원동력인 수도권억제정책을 사수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예산(2016년 현재 386조7000억원)의 5%(약 20조)정도를 15만명 미만의 중소도시에 우선 배정해 낙후된 중소도시에서 필요한데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을 배정, 중소도시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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