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희(청주 서원구)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이현희(청주 서원구·사진) 예비후보는 6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원구 선거구 후보자 결정을 위해 경선 또는 단수·우선추천지역 등 어떤 결정을 내리든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 기원과 청주 서원구의 12년 야당 독식을 마감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자는 사사로운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같은 당 예비후보에게 “사사로운 욕심을 떠나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공천관리위의 어떤 결정에도 함께 승복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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