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구·사진) 예비후보는 8일 선거사무소(내덕7거리)에서 도종환·변재일·오제세·노영민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1970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원군수까지 지내며 청주·청원 통합을 이끈 장본인”이라며 “국회에 가 통합 청주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3포 세대에 이어 7포 세대라는 말까지 등장했고 세대별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이라며 “충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석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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