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20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사진) 의원이 지난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당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이해찬·양승조·박완주 의원,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 시·군 의원, 당원 및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박수현 의원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지난 4년 간 공주시민께 정성을 다했던 것처럼 이제 부여와 청양에서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며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새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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