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사진) 후보는 6일 “서민입법에 주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당선되면 서민과 중산층이 잘 사는 나라를 위해 서민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벌과 대기업의 투자확대와 고용증진을 위한 법 개정, 부자증세를 위한 법 개정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직장보육시설에 대한 세제혜택을 연장시킨 경험을 살려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여성고용의무할당제 도입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