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시의회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이 20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

연구모임에는 김복렬 대표의원, 장승업·서금택 의원, 오미란(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문위원), 성정숙(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순영(한솔동 주민자치위원장, 간사) 등 회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의 기본 틀을 1장 총칙, 2장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등, 3장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4장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5장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운영, 6장 보칙, 부칙 등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