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 각 20억8000만원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 700회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나눔로또는 70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23, 28, 29, 30,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이들은 각각 20억820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1명으로 7771만원씩을 가져간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62명으로 17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287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1만4076명이다.

700회 로또 총판매금액은 668억원이다.

700회 로또는 1등 당첨자들은 자동이 7명이고, 수동이 1명이었다. 서울이 2명(광진구 구의동, 동작구 사당동), 경기 2명(안양시 만안구, 평택시 포승읍), 광주 1명(광산구 소촌동), 강원 1명(동해시 천곡동), 충북도 2명(옥천군 옥천읍, 음성군 대소면)의 당첨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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