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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무한발사!… 뜨거웠던 꿈나무 잔치
끼 무한발사!… 뜨거웠던 꿈나무 잔치
  • 김재옥 기자
  • 승인 2016.06.09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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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주아트홀서 28회 ‘충북 청소년예술제’ 성황리 막내려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 예술꿈나무들의 잔치, 28회 충북 청소년예술제가 9일 청주아트홀에서 7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예총이 주최한 이 행사는 17회 청소년 효 한마음축제에서 대상(한마음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펼치는 무대로 충북 예술꿈나무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자신의 잠재적 기량을 최대한 개발,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진행된 17회 ’청소년 효 한마음축제’에는 시·군별 예선을 거친 134개교 265팀 1847명이 참가해 국악 1,2,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연예 1,2, 음악 분야에서 경연을 치렀다.

이날 행사는 이화선 (사)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1부 개회식과 2부 대상 수상작 공연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청주공업고(신우식 등 10명) 학생들의 ‘웃다리 사물놀이’로 막이 올랐다. 이어 일신여고(장소영 등 11명) 학생들이 ‘Jubilate Deo’와 ‘꽃구름속에’를, 고등부 성취상을 수상한 청주운호고 학생들이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충북고 무용팀 김다인양 등 16명의 학생은 ‘소리 없는 함성’을 주제로 한 댄스를 선보였고, 권정효 청주대성여상 학생이 박목월 시 ‘어머니의 눈물’을 낭송했다.

축하공연으로 비트온팝 케이문(단장 최강환)의 k-pop댄스와 충청대 실용음악과 From sound팀이 ‘걱정말아요’, ‘그땐그땐그땐’, ‘밤이면 밤마다’를 노래해 환호를 받았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시대고, 충북의 예술 꿈나무들이 새 시대의 주역”이라면서 “충북청소년 예술제를 마음껏 즐기고 푸른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철호(시인) 충북예총 회장은 “청소년은 맑고 바른 품성을 지니는 일이 진선미의 세계를 품는 예술의 세계에 들어서는 첫 관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고민하고 꿈꾸는 청소년이 미래의 불을 밝힌다. 진정한 삶의 가치에 관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청소년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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