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극동대(총장 직무대행 한상호)는 간호학과 이영신(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영신 교수는 간호학 분야에서 8년 이상 강의 경험을 토대로 간호사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지식을 어떻게 수용하는 연구 등을 성실하게 이어오며 연구실적을 쌓았다.

이 교수는 현재 지역사회에서 정신보건심의위원과 노인 정신건강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역량의 사회 환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돌봄에 대한 인식 유형화와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문화철학과 정신간호와 관련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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