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청주프로그램센터(이하 청주녹색소비자연대)는 25일 충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계통신비 절감과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유도하는 ‘통신요금 절약백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통신요금 절약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원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 △어르신 전용 요금제 △데이터 중심 요금제 △맞춤형 요금제 △선불폰·알뜰폰 등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과 개인별 통신이용량을 분석해 최적의 통신요금제로 변경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청주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정보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소비자가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녹색소비확산운동과 연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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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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