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청지방우정청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홍보 지원에 나선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지난 11일 도청에서 성공적인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충청지방우정청은 집배용 이륜차 500여대에 무예마스터십대회 홍보깃발을 부착하고 평소 업무시간에도 자연스럽게 거리홍보를 하게 된다.

충청권은 518곳에 5500여명에 이르는 우체국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은 “남은 기간 더 많은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되도록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