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KT&G는 세계적 남성잡지 '맥심 매거진'과 협업한 '더원 맥심 매거진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맥심 매거진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이번 한정판의 특징은 매거진이 추구하는 유쾌한 이미지를 특별한 맛으로 구현한 점이라고 KT&G는 설명했다.

독특한 한 개비가 담배 한 갑당 한 개씩 들어있어 색다른 맛과 깔끔한 흡연감을 제공하며 국내 담배업계 최초로 포장에 '디프라'(Diffra) 인쇄방식을 적용해 맥심 매거진만의 개성을 담아냈다고 KT&G는 덧붙였다.

'더원 체인지'와 '더원 임팩트' 맥심 매거진 한정판은 각각 타르 1.0㎎, 니코틴 0.1㎎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