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이마트 청주점이 추석을 28일 앞두고 20∼30% 할인된 가격에 사전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피코크 한우 등심세트 1+등급’ 상품의 경우 24만80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을 20% 할인된19만8400원에 제공한다.

피코크 유기농 사과세트 역시 20% 할인된 6만38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물세트 배송 기간은 9월1일부터 13일까지로 3만원 이상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이 기간 동안 배송비 없이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 대량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마트 앱을 통해 상담신청을 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모바일 카탈로그도 볼 수 있다.

최훈학 마케팅팀장은 “올 추석은 물가상승폭이 크지 않아 비교적 저렴한 선물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2주 가량 남은 사전예약구매를 최대한 활용해 알뜰한 명절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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