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오른 ZEN한국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아티젠’.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친환경도자기 ZEN한국은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가정용도자기식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소비자들의 웰빙 상품 선택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로하스적 소비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위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지수화해 상품군별 1위를 선정, 발표하는 제도다.

2013년 세라믹내열자기 젠쿡(ZEN COOK), 2014년 IH티포트, 2015년 스크류 저장용기로 1위를 수상한바 있는 ZEN한국은 올해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아티젠’으로 4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티젠은 스톤웨어 재질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질감을 ZEN한국만의 기술력으로 표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스타일로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해 한식은 물론 양식, 일식 모두 다양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한 제품이다.

ZEN한국은 향후에도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유지는 물론, 새로운 공법을 도입해 도자기 신기술을 선도하고 제품개발 및 전략적 경영을 통해 수출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켜 세계적인 토탈 리빙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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