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음성 생극면 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승호(사진)씨가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민상을 수상했다.

홍씨는 생극산단 성공 분양, 생극5일장 활성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 방안 모색에 앞장섰고 응천출렁다리를 복원해 관광명소로 발굴할 것을 제안하는 등 낙후된 생극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홍씨는 "지역발전과 인구증가를 위해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사업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유관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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