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영 천안시장이 직원들과 조찬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구본영 천안시장이 매주 2회씩 6월말까지 7급 직원 646명을 대상으로 조찬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조찬간담회는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 시장은 18일 서북구 두정동 녹산정식당에서 첫 조찬간담회를 갖고 부서별 현안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책기획관 5명, 홍보담당관 4명, 감사관 10명 등 직원 1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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