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센터 24시간 운영, 오는 30일 대체 공휴일 외래 정상진료

건국대 충주병원이 설 연휴기간인 27~29일까지 3일간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비해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오는 30일 대체 공휴일에도 외래 정상진료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체 공휴일인 30일에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김보형 병원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며 비상진료 시스템 가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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