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 도시농업전문가 마스터 가드너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가드너를 활용 ‘심고, 가꾸고, 나누고’라는 모토에 따라 도시농업을 매체로 생산적 여가활동과 사회봉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원예분야 민간전문가 과정이다.

이번 마스터 가드너 양성 교육은 오는 7월까지 모두 1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은 마스터 가드너의 역할과 원예식물 재배기법 정원디자인에 대한 교육가 도시농업박람회 현장학습도 병행하게 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50시간 봉사활동과 10시간 보수교육을 거쳐 마스터 가드너 인증을 받으면 도시농업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도시농업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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